2209. 부자는 이런 주식을 삽니다 – 김현중

부자들은 이런 주식을 삽니다 저자 김현중 출판 위즈덤하우스 발매 2021년 02월 25일.

반드시 읽어 볼 가치 있는 책입니다.

진지한 주식 투자가라면 초 추천, 읽고 더·퍼블릭으로 돈을 넣어 버릴지도 모르겠지만… 그렇긴더·퍼블릭 자산 운용 회사 대표 김현중 씨의 책이다.

유 퀴즈에 나와서 유명해진 분이라고 하지만 예능을 보지 않는 나에게는 알 길이 없었다.

좋아하는 블로거들이 이 책이 좋다고 서평을 쓴 덕분에 읽게 됬다.

젊은 자산 운용 회사 대표의 주식 투자 방법은 의외로 참신하고 독특하다.

(정말 열정적이라고 말하면 좋을까?)돈 준이라는 가상 인물을 내세우며 사업을 통한 재무제표를 제대로 설명한다.

이렇게 쉽게 설명할 정도라면 이 분은 회사의 재무제표를 제대로 이해한 편이고 틀림 없다.

저자 나름의 날카로운 관점에서 기존의 가치 투자와 여러 투자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있다.

나도 지금까지 생각하지도 못한 부분이 있어 젊고 능력 있는 자산 운용 회사 대표에게 뒤통수를 친 느낌이다.

(정신 차리라는 후두부~)이 책을 읽다 보면 1. 우와 정말 여기까지 해야 할까?(이 분은 기관 투자가들이니까 그렇지 개인도 이 정도?)2. 정말 돈을 벌기가 쉽지 않아~(존경을 받아야 할 분들이 왜 이렇게 많다는 것~)이런 생각이 든다.

책을 읽은 후에 생각은 “도대체 이 전쟁에서 나처럼 안이하게 투자했다가는 살아남기 어렵다””좀 더 철저히 공부하고 또 공부해야 한다”라는 생각이다.

책 내용이 너무 좋아 투자 관련 서적을 읽으시는 분들은 꼭 읽어 보라고 권하고 싶다.

김현중 씨와 김 현중 씨의 에피소드에 나오는 개인 투자가 K씨도 이런 경지에 오르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이런 훌륭한 투자가들을 착실히 벤치마킹하려는 노력을 게을리 해선 안 된다.

꼭 읽어볼 만한 책이에요. 진지한 주식투자자라면 강추~읽고 나서 더퍼블릭에 돈을 맡겨버릴지도 모르지만 더퍼블릭 자산운용사 대표 김현중 씨의 책이다.

유퀴즈에 나와서 유명해진 분이라는데 예능을 안 보는 나로서는 알 길이 없었다.

좋아하는 블로거들이 이 책이 좋다고 서평을 쓴 덕분에 읽게 됐다.

젊은 자산운용사 대표의 주식 투자 방법은 의외로 참신하고 독특하다.

(정말 열정적이라고 해야 하나?) 김주린이라는 가상 인물을 앞세워 사업을 통해 재무제표를 제대로 설명해준다.

이렇게 간단하게 설명해 줄 정도면 이분은 회사 재무제표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분이 틀림없다.

저자 나름의 날카로운 관점에서 기존 가치투자와 다양한 투자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있다.

저도 지금까지 생각해보지 못한 부분이 있어서 젊고 능력 있는 자산운용사 대표에게 뒤통수를 맞은 느낌이다.

(정신차리라는 뒷머리~~~) 이 책을 읽다보면 1. 와 정말 이렇게까지 해야하나??(이분은 기관투자가라서 그렇고 개인도 이정도?) 2. 정말 돈 벌기가 쉽지 않네~(존경받아야 할 분들이 왜이렇게 많을까~~) 이런 생각이 든다.

책을 다 읽고 난 뒤 생각하는 것은 ‘도대체 이 전장에서 나처럼 안이하게 투자해서는 살아남을 수 없다’ ‘조금 더 철저히 공부하고 다시 공부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책 내용이 너무 좋으니 투자 관련 서적을 읽으시는 분들은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김현중이나 김현중 에피소드에 나오는 개인투자자 K 씨도 이런 경지에 오를 수는 없지만 그래도 이런 훌륭한 투자자분들을 꾸준히 벤치마킹하려는 노력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가끔 졸저를 가지고 사인을 부탁하는 분들이 있다.

그때마다 언어가 있다.

”한건으로 맛을 들이면 암수의 유혹에 빠지기 쉽다.

쇼데가 오히려 지루하게 될 수 있게 이기기 위해서는 어렵지만 정규 기사가 최선이다”와 이·장 호 9단이 한 말이다.

세상을 살피다 창과는 점에서 바둑과 주식은 정말 잘 닮았다.

바둑 대회에서 우승하기 위해서는 끈질기게 이겨야 하듯 주식 시장에서 자산을 늘리기 위해서는 착실하게 수익을 올려야 한다.

38~39쪽

결국 많이 파는 게 최고지. 그러기 위해서는 독과점은 독이다.

더 이상 팔 수 없기 때문이다.

시장점유율이 높은 회사가 좋은 주식은 아니며 현재는 시장점유율이 낮지만 향후 시장점유율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는 회사가 좋은 주식이다.

워런 버핏의 스승 필립 피셔도 투자 원칙으로 “넓은 시장, 뛰어난 제품, 훌륭한 경영자”라며 시장 크기를 가장 먼저 꼽았다.

127쪽

손익 계산서를 보면 하수, 현금 흐름 표를 보면 중수, 재무 상태 표를 보면 홍수라는 말이 있다.

투자의 공부를 조금 하다 보면 손익 계산서에 나오지 않는 거래를 현금 흐름 표에서 파악할 수 있다.

그리고 진정한 달인은 몇 년치의 재무 상태 표를 훑어보다만 그 회사가 걸어온 길을 알아차리다.

유형 자산 투자가 많이 필요한 외사인지 돈을 잘 버는 회사인지, 번 돈을 주주에게 잘 갚는지… 그렇긴.그래서 재무 상태 표에서 본다는 투자자를 만나면 잠이 깨서 그 사람의 이야기에 귀을 기울이게 된다.

216쪽

노력해도 모르는 것은 배제하고 스스로 할 수 있는 분야에 집중해야 한다.

워런, 버핏도 정확히 잘못보다 적당히 근사값을 맞춘 것이 좋다고 말했다.

여기서 우리가 할 수 있는 분야는 기업이 결정 우위가 있는지 그것을 지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 그런 때에 얼마나 이익을 얻는지를 파악하는 일이다.

248쪽

투자 아이디어가 실패해도 잃지 않는 방법에는 두 가지 자기 조건이 있다.

첫째, 기존 사업영역만으로도 기업가치를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저렴할 때 사야 한다.

둘째, 해당 투자 아이디어나 종목에 대해 시장의 관심이 많아선 안 된다.

실제 첫 번째 조건이 충족되려면 두 번째가 필수다.

그럼에도 두 가지로 나눈 이유는 기업가치를 평가하는 방법은 사람마다 시기마다 천차만별이어서 ‘충분히 싸다’는 것을 주관적으로 해석할 여지가 있기 때문이다.

289쪽

동료들의 첫 반응이 ‘아닌데?’라는 주식은 피한다.

앞에서도 썼듯이 우리 회사가 주식을 걸러내는 1번 필터는 메가 트렌드다.

구조적으로 성장하는 산업 내에서만 선별적으로 투자 대상을 고르겠다는 의미다.

그런데 이를 구체적으로 말하면 “메가 트렌드에 역행하는 산업에는 투자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시대 흐름을 거스르는 기업이 아니라면 현상유지만 하는 산업에도 투자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중 투자 아이디어를 설명했을 때 메가트렌드에 역행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는 기업에는 좀처럼 투자하지 않는다.

313쪽

세스 크라만의 아래 문장도 함께 참고해 보자. 이 책 315쪽에 세스 크라만의 교훈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 중 8번과 9번을 책상에 붙여 놓았다고 한다.

명심할 링크는 피우스님의 블로그에서 가져왔다~2008년 금융위기가 알려준 교훈 – 세스.. : 네이버블로그(naver.com )

저자가 책 속에 인용한 세스클라만의 투자 교훈에서~

저자가 책 속에 인용한 세스클라만의 투자 교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