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책을 팔고 다시 사는 알라딘 중고 서점

하루 일과 중 산책이 짧은 거리 산책이 있으며 장거리 산책 중 매일 찾는 서울대입구역 사거리가 있습니다.

그중 심심하면 자주 찾는 알라딘 중고서점입니다.

서울대입구역 지하철 4번 출구에서 30미터 정도 되는 알라딘 중고서점입니다.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 171 지하 1층입니다.

영업시간은 09:30-22:00, 별도 주차공간은 없습니다.

좋아하는 공간 중 하나인 서점입니다.

물론 대형 서점도 좋아하고 신품만 진열된 서점도 있지만 알라딘의 중고 서점은 약간의 청계천변에서 판매하는 중고 서점 같은 세련된 버전처럼 느껴지는 매력적인 공간입니다.

규모는 작지만 알찬 게 다 있는 공간이에요.

최근에도 구입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만, DVD나 CD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칸마다 나름대로 나뉘어 진열되어 있는데, 이곳은 인기가 많았던 베스트 책의 경우는 개수가 몇 개 있을지도 모릅니다.

팬시류도 같이 판매합니다.

공책 필기구 관련 문구류도 있습니다.

스티커와 마스킹 테이프도 있습니다.

새 앨범도 있어요.새 앨범도 있어요.어린이용 도서 코너와 앉을 공간도 있지만 어린이용 책이 조금 오래된 경우가 많습니다.

책이 많이 낡았어요.장난감이나 스티커도 있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놀러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곳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웹툰과 만화가 있는 공간입니다.

생각해보니 여기 제일 오래 있네요 ㅎㅎ틈틈이 비어 있는 권수를 보면 좀 똑똑하긴 해요.상품을 검색해보시면 보유하고 있는 책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미니멀리즘에 심취해 있던 친구가 있는 책을 모두 정리하면서 알게 된 알라딘이었습니다.

장식용 책을 모두 정리했어요. 니트였을 때 항상 집에 있는 책을 4~5권 가져가서 판매하고 근처 맛집에 가서 밥을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읽은 책을 판매하고 읽고 싶은 책을 재구매하면 나름 재미있을 것 같아요.오프라인 알라딘 서점은 책의 상태에 따라 바로 등급을 구분하여 책의 가격을 확인하고 바로 금액으로 지불해 줍니다.

20~30대가 좋아할 만한 베스트셀러 책은 수량이 많아요. 책의 상태도 아주 좋습니다.

샬로스킬 오는 길에 필요없는 책 정리는 어때요?^^알라딘 중고 서점 서울대입구역점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 171#알라딘중고서점 #알라딘서점 #알라딘중고서점서울대입구역점 #중고책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