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캠프를 위한 전곡유원지캠핑장(세계캠핑존, 카페나길 등)

안녕하세요 소소한 행복을 기록하는 일상 블로거 마녀공주입니다 제가 6월 초에 신랑과 연천 오토캠핑장에서 캐러밴 캠핑을 다녀왔다고 말씀드렸는데요.주변이 전곡유원지 캠핑장이고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서 산책하면서 걸으면 너무 좋았어요!
그래서 오늘은 예고한 대로 연천 전곡유원지 캠핑장 주변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저희가 다녀온 연천 한탄강 오토캠핑장부터 보여드릴게요.먼저 지도를 보면 산책로를 따라 우리가 묵었던 캐러밴동과 자동차 캠핑장, 캐빈하우스가 나란히 설치되어 있습니다.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한탄강 관광지 이용요금이 정리된 요금표를 첨부합니다!
예약은 인터넷 검색창에서 “한탄강 관광지”를 검색해서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연천군민이나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 20% 감면되는 조건도 있으니 참고해보세요!

그리고 한탄강 관광지 예약 시스템에 대해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 읽어보세요!

일단 저희가 묵었던 카라반동입니다.

카라반은 신형과 구형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구형에는 사람이 없는 것을 보고 현재는 운영하지 않는 것처럼 보였어요!

그리고 여기는 캐빈하우스!
!
왠지 연천펜션 느낌이 나는 곳이었어요.

그리고 개인 캠핑용품을 칠 수 있는 자동차 캠핑장도 볼 수 있고요!
제가 앞에서 말했듯이 이날 전곡유원지 캠핑장을 처음 방문했거든요.정말 여러종류의 텐트가 많아요…이렇게 종류가 다양할줄 몰랐다는…사진으로는 못찍었지만 심지어 빔프로젝트를 설치해서 보시는 분들도 계셨어요.

그리고 개인 캠핑용품을 칠 수 있는 자동차 캠핑장도 볼 수 있고요!
제가 앞에서 말했듯이 이날 전곡유원지 캠핑장을 처음 방문했거든요.정말 여러종류의 텐트가 많아요…이렇게 종류가 다양할줄 몰랐다는…사진으로는 못찍었지만 심지어 빔프로젝트를 설치해서 보시는 분들도 계셨어요.

그리고 전곡유원지의 캠핑장 안에는 다양한 놀이시설도 볼 수 있었습니다.

풋살장부터 농구장, 놀이터 등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시설도 다양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여기까지 온 김에 주변을 넓게 둘러보고 싶어서 자전거를 대여해서 연천 전곡유원지 캠핑장을 한 바퀴 돌아봤어요.정말 좋았어요..사실 전동스쿠터를 타고 싶었는데…저희가 너무 늦게 도착해서 남는 전동스쿠터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연인자전거를 탔어요…

가격표도 잘 드립니다.

애인 자전거는 30분에서 ₩ 5,000입니다.

전동 스쿠터 두 사람용은 30분에서 ₩ 15,000입니다.

아!
!
그리고 영업 시간은 오후 5시까지 밖에 안 되것 같아서 생각보다 급히 타는 게 좋겠어요.인기의 전동 스쿠터의 경우는 거의 없어요..

신랑이 내가 자전거 타는 모습을 찍어줬는데..왠지 너무 불쌍해 보이네요.. 근데 내 머리는 왜 그래?ㅎㅎㅎ 산발이네요;;;

그 다음은 오토캠핑장 맞은편에 있는 연천세계캠핑존을 살펴볼까요? 여기도 슬슬 걸으면서 보기 좋아졌어요!

먼저 연천세계캠핑존 입구에서 볼 수 있는 카페와 길입니다.

해당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세계 캠핑존을 걷다보면 목이 말라서 한번 방문해봤는데 예뻐서 다행이에요!
연천 카페나 길 내부를 보면 아주 깨끗하고 세련되어요.이렇게 밖을 볼 수 있게 테라스 형식의 테이블도 있었는데 사실 여기 앉고 싶었는데.. 햇빛이 너무 비쳐 카페 패스…커피 가격은 아이스 아메리카노 기준 ₩3,500으로 생각보다 저렴해서 놀랐어요.그런데 다른 커피는 ₩4,500정도 플라푸치노는 ₩5,500을 참고해주세요!
그리고 안으로 들어가시면 펜션동을 보실 수 있습니다.

펜션이 일반 펜션보다 더 고급스러워 보이더라구요.와, 여기 정말 꼭 가보고 싶다는…가격을 보니 엄청 비싼것도 아니고요..가격표는 연천군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으니 참고해주세요.그리고 마치 인디언 추장을 떠올리게 하는 인디언 캠핑장도 보였습니다!
여기는 사랑스럽고 귀여워서 아이들이 엄청 좋아할 줄 알았어요!
내부시설도 보고싶었는데.. 아쉽게도 다 닫혀있어서 못봤어요…그리고 여기는 몽골캠핑장!
!
딱 봐도 몽골 느낌이 들죠?여기도 너무 가보고 싶은 곳 중 하나라는…TT다만 근처에 공용화장실이 있어서 화장실을 다른 사람과 함께 사용해야 하는 점이 조금 불편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곳은 별빛 캠핑장으로 텐트를 칠 수 있도록 각 구역마다 데크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바로 풀숲이 아니라 데크위라 벌레의 위협에서 덜어질 것 같고…여기도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여기는 바람개비인데…사실 무슨용도로 쓰이는지 모르겠어요..그래도 기념이라서 인증샷을 찍어봤어요.이렇게 도보가 좋아서 산책하기 정말 좋아요!
여기 연천캠프 오신 분들은 주변을 한번 걸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도보가 좋아서 산책하기 정말 좋아요!
여기 연천캠프 오신 분들은 주변을 한번 걸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