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청봉곡좌릉

파랑 봉곡 좌릉 23년 8월 27일 등산조은 날 05:00기상 06:44하쿠운 다니온 토비 정박지 출발 07:03~10정규등로 장비대포 07:48~08:00청색 봉곡좌릉 나무 다리 앞”백담사9km”08:41조망 열고 잠시 후 록봉 도사 표지기 09:03~14그늘에서 휴식 10:10천봉 전 하강 포인트 정리 10:27하강 완료, 누에의 꼬리에 이동 10:36피아노 등산 완료 휴~~~!
10:50카이로 머리 아래 10:58정상 11:07~17하강 포인트 구축, 바위 11:45청 봉곡에 가는 봉우리와 차단 소나무 손질 12:06~38식 슬랩 전 런치 13:15청 봉곡 13:37~42나무 다리 전 위치 스틱 회수 후 하산 14:09~18백운 계곡 입구 장비 회수 14:52~57수렴동 산장 16:10~36안내소 전의관 정규 제16:45백담사

1176봉

1236 리지에서 바라본 좌릉

1236 리지에서 바라본 좌릉

용아릉에서 바라본 좌릉과 1176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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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를 뺀 클락스 지점으로 역시 쉽지 않은 루트.

천봉골을릉의 1176봉에서 바라본 좌릉과 하산한 능선

비박텔을 떠나

정규등로 한쪽에 대포 시켜줘~

쌍폭 위에 보이는 약 1240개의 암봉우리

바로 뒷사면에서 낙석에 주의하며 오르면 어제보다 모서리는 강하지만 잡목저항은 적은 이 길!
어제 데자브처럼 오른쪽으로 나간다는 느낌으로 40분 정도 진행하면…문어 머리를 안은 1176봉지가 눈앞에…문어 머리를 안은 1176봉지가 눈앞에…멋있다.

표지가 궁금한데…^^점점 더 멋있다점점 더 멋있다잡목 저항 없이 좋은 길용아의 일곱 봉우리에서 아홉 봉우리까지약 1240개의 암봉약 1240개의 암봉안부 왼쪽으로 인적이 느껴지는 계곡1236 리지의 좌장1236인가1176암질 좋은 오르막길무서워 일단 저 위까지는 부시지대에서 가능해뒤돌아봐~저기는 어떻게 갔는지 모르겠다카라콘에 뭐가 묻었어음.. 중요한 그림을…..고도감 넘치는 페이스 슬랩을 타고 저 위까지 올라가 볼까역시 우려했던 상황이 현실로~에이!
x가 되었다.

왼쪽 상단 크랙 루트가 좋을 것 같은데 빌레아 없이는 부담스럽고 오히려 오른쪽 사선 크랙이 나을 것 같은데 내려갈 방법이 보이지 않는 여기!
긴장감을 덜기 위해 괭장이 봉정암 구경하고~다시 스캔해서 오른쪽 벽 측을 끼고 도는 게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되므로 일단 내려오는 길에서 찾아보자.진행 방향 왼쪽의 작은 나무를 이용하면 돌것도 있을 것 같고 주변 잡목을 제거한 뒤 하향과 등반을 하고 그 벽 앞에 도착하면 역시 오른쪽 빗금 크랙이 올라갈 만하다.

하지만 이후가 문제여서 한동안 대립한다.

”이제 그만 내려갈까?” 아니야 갈 수 있어 그럼~ 트레버스가 좋을까 피아노가 좋을까? 정말 길고 긴 시간을 보낸 후 피아노를 치기로 결정.페달 없는 건반을 꾹 누르고 살았어!
잘했다는 말인가, 박큐라는 말인가^^어제 식상했던 배터리 작업을 오늘은 감사한 마음으로…하강 포인트 보이지 않는다 핫팩 헤어봉하강 포인트 보이지 않는다 핫팩 헤어봉1357봉 그곳은 우릉 진행시 제대로 맛보았으니 오늘은 패스하고 다음 봉우리에서 청봉골로 떨어지는 능선이 괴창으로 보이니 그 길을 하산하기로 하자멋진 길!
1280여 개의 최고봉을 돌아~조~기 앞봉우리가 천봉골로 떨어지는 분기봉하강으로 내려가지 않으면 안 되는가산객의 일성호수가 들리는 저기가 사자바위였나?용아의 남벽을 최단거리에서 볼 수 있는 이곳 좌릉!
예상외로 아름다운 이곳, 등판성도 좋은 이곳, 동생들과 다시 방문하고 싶은 매혹적인 좌릉이지만 접근법이 너무 긴 것이 흠이라 1박 2일로 찾아봐야 할 좌릉이다.

용아의 남벽을 최단거리에서 볼 수 있는 이곳 좌릉!
예상외로 아름다운 이곳, 등판성도 좋은 이곳, 동생들과 다시 방문하고 싶은 매혹적인 좌릉이지만 접근법이 너무 긴 것이 흠이라 1박 2일로 찾아봐야 할 좌릉이다.

용아의 남벽을 최단거리에서 볼 수 있는 이곳 좌릉!
예상외로 아름다운 이곳, 등판성도 좋은 이곳, 동생들과 다시 방문하고 싶은 매혹적인 좌릉이지만 접근법이 너무 긴 것이 흠이라 1박 2일로 찾아봐야 할 좌릉이다.

하강 후 갈림봉까지는 예상보다 더 심각한 부시지대, 게다가 1357까지는 더할 것이다.

갈 길이 없네~갈 길이 없네~멋있네!
힘든만큼…다시1236봉1357봉지좌릉1감지된 언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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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언어를 확인해 주세요.저 모습을 연유 잠봉이라고 불러 보았다.

^^슬랩 구간 전에 배고픔을 느껴 먹는다는데 몇 시가 됐나~?하강 재미있는 이 능선오름길에서는 더 재미있는 능선몇시인지 몰라서 그냥 내렸는데~어머나!
1시 40분이나 되었다니 오늘도 여유로운 하산은 잘못되었겠네. 쯔쯔!
어머나!
1시 40분이나 되었다니 오늘도 여유로운 하산은 잘못되었겠네. 쯔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