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리가 람보가 되려면…(ft. 공포에 정면으로 맞서는 것..)

오늘은 빌어먹을 Day라고 명명!
나는 국민학교 시절에 쫄았다.

.왜냐하면 사람들 앞에 나서서 발표나 연설을 하는 것이 너무 무서웠다…국민학교(이하 초등학교라고 하자.) 2학년 때였다.

이번에는 반장 훈이가 웅변대회에 나갔으면 좋겠다!
준비해~!
” 웅변대회를 조금 더하면.. 내가 어렸을 때는 6월마다 전교생이 함께하는 반공방첩 웅변대회가 있었고, 그 대회에 학년대표로 나가라는 얘기였다…(*반공방첩:반공공산주의에 반대한다)와 방첩(간첩활동을 막는다)을 하나로 묶은 말. 혹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아무튼.. 담임선생님 말씀으로 준비를 하는데..심장이 가슴에 튀어버렸다.

그래서… 결국…”선생님, 저는 도저히 못 합니다!
”아니, 왜?잘할 것 같은데…”선생님의 말씀을 뒤로하고, 그렇게 나는 위축되게 되었다.

)그 후에도 나는 나오기를 몹시 두려워하고 있었다.

그리고 10년이 지난 뒤..나의 위축되는 근성은 사라지지 않았다.

그런 자신을 어떻게든 바꾸고 싶었다.

바꾸기로 된 계기는 않나!
!
!
갑자기 찾아왔다.

대학 가요제 예선 겸 학교 가요제!
나를 위축되어서 구한 것은 친구의 한마디였다!
”00야!
노래 잘하잖아.한번 나가보라.혹시 알아?”또 심장이 날아올랐다.

사실은 어머니가 톨쟈비에서 내가 마이크를 잡았다는.그래서 저는 자신의 성격과 맞지 않는 사회자(MC)혹은 가수가 꿈이었다.

있지 않아… 그렇긴 해도 말야… 그렇긴 친구의 한마디에 가슴에 묻는 성화 같은 것이 타올랐다.

”야!
눈을 지그시 감고 나가피카!
” 깨달은 순간 나는 무대 위에 있었다.

참가 번호 000번 000씨 무슨 노래를 준비했어요?”사회자 말이 들리는지…”객석에 가득한 학우들을 바라보고 있다고 심장이 멎는 듯했다… 그렇긴 어떤 노래 제목을 했는지도 모르지만 이미 반주는 흐르고 있다.

그리고 눈을 감고 그대로 부르 재웠다.

.이 법원 합의 고기 판~!
!
그리고…그 대회에서 우수상을 획득!
마치 꿈 같은 도전의 시간 심장이 너무 설레어서 이제 감각도 없는 찰나를 지나 않나!
!
!
나의 위축되는 장대는 막을 내렸다!
이후 나는 번화가에 새로운 오픈하는 쇼핑몰에 갑니다 때도 출전하고 신입 사원 환영 저녁에 진행하면서 동창회·동창회·결혼식 등에 사회는 물론..축가까지..바로 람보가 되었다!
혹시 뭐가 무서울까?그렇다면 그 두려움을 정면으로 극복하라. 넘기기만 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영원히 공포로 남겨두지마!
아 근데 유튜브 시작하니까.. 너무 힘들었어.. 이건 또 아니야.. 그래서 유튜버들을 진심으로 존경해.다시 초등학교 2학년으로 돌아오면 담임선생님께 이렇게 말하고 싶어!
선생님!
그 웅변 제가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