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권’ 핵심 장라이주 “용지 많이 감당”

전 민주당 돈가방 사건의 핵심 인물인 강래구 전 의원이 김영길 전 의원에게 거액의 돈가방을 건넸다고 증언했다.

장라이주 전 의원은 돈봉투를 건네줄 때마다 영수증을 받아 검찰에 제출하겠다고 말했다.

검찰은 강래구 전 의원과 김영길 전 의원의 통화기록과 계좌정보, 영수증 등을 확보한 뒤 김영길 전 의원을 소환 조사할 계획이다.

김영길 전 의원은 강래구 전 의원의 증언이 거짓이라며 돈봉투를 받은 사실을 부인했다.

김영길 전 의원이 강래구 전 의원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하고 정치음모 혐의로 고발했다.

민주당 ‘전권’ 핵심 장라이주 “용지 많이 감당”

강래구 전 의원이 김영길 전 의원에게 지갑을 건네준 사실을 시인했다.

강래구 전 의원은 김영길 전 의원과 친분을 갖고 있다고 주장했고, 김영길 전 의원은 강래구 전 의원으로부터 돈봉투를 받아 정치자금으로 사용했다.

강래구 전 의원은 김영길 전 의원이 돈봉투를 건네줄 때마다 영수증을 받아 검찰에 넘겼다고 말했다.

검찰은 이미 강래구 전 의원과 김영길 전 의원의 통화내역과 계좌 내역, 영수증 등을 모두 갖고 있으며 김영길 전 의원을 소환 조사할 계획이다.

김영길 전 의원은 강래구 전 의원의 증언이 거짓이라며 돈봉투를 받은 사실을 부인했다.

김영길 전 의원은 강래구 전 의원과의 대화가 정치자금 교환이 아닌 정상적인 대화였다고 해명했다.

김영길 전 의원이 강래구 전 의원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하고 정치음모 혐의로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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