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실적정보
– 제목 : 뮤지컬 ‘레드북’
– 장소: 홍익대학교 대학로아트센터 대극장
– 기간 : (3면) 2023.03.14 ~ 05.28
* 창작방의 연간 신작으로 선정되어 2018년 초연 이후 현재 3회 공개 공연 중이다.
– 요금 : VIP석 110,000원 / R석 90,000원 / S석 65,000원
– 출연 : (안나) 옥주현, 박진주, 민경아
(Brown) 송원근, 신성민, 김성규
(로렐라이) 박영수, 조펑라이
* 브라운 역의 송위안은과 로렐라이 역의 조봉래를 제외하면 모두 신인 배우들이다.
– 시놉시스
2. 토너먼트
– 230411 19:30 Min Jingya, Shen Chengmin, Zhao Fenglai, Kim Guoxi, Yuan Zhonghuan 등
– 인터파크 타임세일 기간에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했습니다.
* 홍익대학교 대학로아트센터 대극장 B구역 2층 8열의 전망은 생각보다 멀지 않습니다.
물론 표정만 보면 과하지만 전체적인 무대를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그런데 홍익대학교 대학로아트센터 대극장 2층은 2층 뒤에서 무대 위로 조명이 비춰져 2층 전체가 환하게 빛난다.
옆 사람이 오페라 글라스를 들고 있거나 움직이고 있다면 다른 극장보다 빛 때문에 더 잘 볼 수 있으니 염두에 두어야 한다.
– (재방송) 원종환 김세정 인성 홍우진 방진 등 배우들도 CGV 시네마에서 두 번이나 봤다.
(현재 영화상영이 종료되었습니다)
3. 감상 및 코멘트(야쿠포)
1) 내 여정 찾기
– 이 이야기는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첫 번째 숫자에 ‘나는 무엇인가? 이야기가 극도로 보수적인 19세기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했기 때문에 Anna는 당시 기준으로 볼 때 “여성적”이 아니었기 때문에 이상한 사람으로 간주되었고 성희롱을 당했으며 노골적인 소설을 썼다는 이유로 재판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스스로에게 상처를 주고 자책하기도 했지만 브라운을 비롯한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스스로를 받아들이고 ‘나라고 말하는 사람이 바로 나’임을 깨달았다.
이는 현대에도 적용된다.
나는 나 자신처럼 존중받아야 할 존재라고 ‘내가 왜 이럴까’라고 생각하는 이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한다.
하다.
또한 Anna가 한 것처럼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청취자를 초대합니다.
2) 여성인권의 메시지를 속삭이다
– 앞서 언급한 것처럼 주인공 안나는 보수시대의 여성이라는 이유로 억압받고 차별받았다.
직장에서 여성이라는 이유로 차별과 성희롱을 당하는 장면도 있다.
그러나 연극 전반에 걸쳐 진행되는 것은 Ana가 단지 “여자”가 아니라 “나”로 인식되고 존중되어야 한다는 사실로 귀결됩니다.
그리고 성희롱을 하는 사람들을 어처구니없게 묘사하고 보복당하는 장면을 보여준다.
예전에는 여성인권이 심각하고 무거운 주제였다면 <레드북>은 그것을 너무 무겁지 않게 부드럽고 섬세하게 다룬다.
또한 모든 사람은 ‘나’답게 존중받아야 한다는 메시지의 항목으로 제시된다.
‘여성’만이 아닌 모두가 공감하는 이야기나는 그것을 해결했다고 생각한다.
3) 안정적이고 능숙한 연기력
– 안나로 배우 민경아배우로서 연기력과 가창력은 ‘시카고’, ‘웃는 남자’ 등 다수의 작품에서 인정받았다.
Ana도 이 역할을 아주 잘합니다.
특히 애나웰의 밝고 통통하고 대담한 표정그랬던 것 같아요. 배우 민경아는 평소 발랄하고 발랄한 성격으로 애나 역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민경아 역시 ‘내 얘기야’ 등 추악한 트랙으로 뛰어난 가창력과 표현력을 인정받았다.
– 갈색으로 배우 신성민좋은 연기도 보여줬다.
대화 전달, 발음, 디지털 소화 모두 잘 됩니다.
하지만 브라운의 경우 책으로만 사랑을 배운 어색하고 어색한 캐릭터다.
그래서 뮤지컬 무대 경험이 많지 않은 아이돌 배우들이 캐스팅되면 그 어리석음을 잘 표현한다.
배우 신성민의 경우 이미 탄탄한 음악 경력과 풍부한 연기 경험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더 숙련된 갈색그렇게 생각해요.
– 특히 로렐라이 역을 맡은 조펑라이를 비롯한 모든 배우들, 특히 작은 배역과 앙상블 배우들도 변함없는 목소리로 최선을 다한다.
보여주다
4) 마음을 울리는 가사
– 뮤지컬 ‘레드북’은 보석 같은 넘버와 아름다운 가사가 돋보이는 뮤지컬이다.
– “나라고 말하는 사람은 나야” : 예
나는 나이기 때문에 악해진다
나인 것에 대한 벌
어려운 시기에
여전히 오답내가 나니까 삭제
나라별로 사라진다
티끌 하나 없는 순수함의 시대에
검은 얼룩을 남기다
내 사람을 보호
– ‘사랑은 같다’ : 안나의 관능적인 매력과 브라운의 따뜻함이 돋보이며, 날씨만큼 변덕스러운 사람의 사랑은 모두 다르다.
떠 있는
구름의 모양을 말할 수 있습니까?
새벽부터 어두운 새벽까지
오늘의 컬러 설정 방법
4. 엔딩
– 자신이 왜 남들과 다른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고민이 될 때 큰 위안이 되는 제스처입니다.
– 의미 있고 중요한 메시지를 경쾌하고 유쾌하게 전달하는 웰메이드 뮤지컬이다.
– 재미있는 공연, 희소식이 있는 공연, 따뜻한 공연을 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공연 후 대체 출연진은 공연 전과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