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 어린이날 선물 만족도 최상 레고 듀프로 기차놀이
두 살 어린이날 선물인데 3n살 엄마 아빠가 더 즐거워 보이는 선물, 바로 레고 듀프로 기차놀이다.
특히 사진 찍는 것에 진심이었다, 우리 가족 모두가 즐겁게 놀고 더 즐거웠던 오늘의 기록을 시작하겠습니다.
쉬쉬뽀뽀 Choo~
기차놀이 세트는 여러 제품을 합칠수록 트럭의 종류가 다양해진다.
이것이 바로 다익선의 결정체. 이번에 2살 어린이날 선물로 준비했는데 남은 기차놀이 세트는 어린이날 다시 살 것 같은 예감..^^로 논지 일주일 지났지만 JD가 매일 트럭을 바꾼다.
기차놀이 세계관 우주만큼 확장시키고 싶은 마음.
10874 증기기관차, 일단 레고 듀프로 기차놀이를 하려면 10874 제품이 꼭 필요하다.
이 안에 푸쉬앤고 기관차가 있기 때문이다.
손으로 가볍게 누르기만 하면 기차가 쉽게 작동하기 때문에 두돌아기도 쉽게 놀 수 있다.
조금 서툴겠지만 두 살 어린이날 선물하면 기차놀이 세계뿐 아니라 어린이 상상력까지 무한 자극할 수 있다.
10872기차도와 교차도를 늘리기 위한 제품인데,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다리가 포함되어 있다.
이 다리를 건널 때 나도 JD도 우리 2살 구미도 가장 재미있고 자극적이다.
추가로 건설 작업자 피규어가 들어가 있지만 삽을 들고 있어 구미가 특히 관심을 많이 보인다.
10882 기차 철로 레고 듀프로 기차놀이를 더욱 멋지게 해주는 곡선철도, 정말 신기하게도 기차가 곡선을 그리며 지나가면 툭툭 치면서 길을 바꿔준다.
이 세 가지 상품을 조합하여 철도를 어떻게 구성하느냐에 따라 매우 다양한 열차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이 기차놀이 장난감 하나로 최근 낮 육아를 제대로 즐기는 JD, 구미가 잘 때마다 트럭을 바꿔가며 계속 새로운 기차놀이 환경을 제공한다.
구미보다 JD가 즐거워 보이는 것은 내 착각이 아니며 본인도 이미 인정하고 있다.
’아이와 놀아준다’고 생각하면 지루할 수 있는 육아가 ‘같이 놀기’가 되니 아이도 평소보다 한층 신나 보인다.
아이는 사소한 브릭이나 피겨도 놓치지 않고 관찰한다.
사실 나와 JD는 ‘움직이는 기차’와 ‘무한 확장 가능한 기차길’에만 관심이 있는데, 꾸미는 이 피규어 파란 가방과 주황색 가방까지도 머릿속에 저장해 놓고 “오렌지색 가방은 어디 있지?”라고 묻는다.
꾸미는 모든 장난감을 꼭 엄마에게 해달라는 편인데 레고 듀플로는 브릭이 크고 동그랗기 때문에 아이 손에 딱 맞는 사이즈여서 직접 해보도록 시키기 좋다.
얼마 전 레고 매장을 다녀왔는데 듀프로를 많이 만져봐서인지 작은 브릭도 조립할 수 있게 됐다.
소근육 발달에 레고 듀프로만 한 건 없는 것 같아.여전히 아이의 손에 주황색 가방을 들려주고 싶은 아이. 이 가방 열기도 하는데 아직 내가 직접 하기는 어려울 것 같은데 계속 연습시켜보자.장식은 아직도 모든 것을 입에 넣는다.
저번에 시부모님이 일본에서 작은 피규어를 사오셨는데 다 입어버려서 정말 죽을 것 같아. 하지만 듀프로에서 놀 때는 그런 걱정이 전혀 없고 안전성에 있어서는 최고의 걱정 없는 장난감인 것 같아.살짝 누르기만 해도 쉽게 작동하는 기관차는 아이에게 자신감을 준다.
자기가 직접 움직인 것 하나만으로도 꾸미는 게 너무 기뻐한다.
액션브릭에 맞춰 기차가 멈추면 구미와 함께 ‘시간제한 놀이’를 한다.
기차가 멈춘 사이에 사람을 넣었다 뺐다 하는 것이다.
아직 손이 서툰 2살이라 시작은 좀 더 간단하게 했다.
파란색 브릭으로 기차가 주유 상태가 돼 멈추면 그 사이 기차 뚜껑을 열었다 닫는 것이다.
점점 손이 익숙해지면 다람쥐를 넣거나 사람을 넣거나 구출하기도 한다.
기차를 넘어뜨리지 않고 성공할 때마다 내 무릎 위에서 엉덩이를 떨며 웃었다.
자신이 움직이는 기차가 다리를 넘으면 우샤오샤처럼 인분을 하는 데 주력하기도 하고, 여기에 사람을 두고 미끄럼틀처럼 놀기도 한다.
미끄럼틀 덕후는 어디서나 미끄럼틀..빙글빙글 한 바퀴 돌기도 합니다.
아직 선로를 본 적이 없는 아이이기 때문에 이렇게 간접 경험을 하게 해준다.
기차가 오면 위험하니까 아저씨가 가라고 할 때 지나가자. 총총이렇게 역할놀이를 하면서 어떤 상황에서 어떤 이야기를 해야 하는지도 배워본다.
어린이집을 다니지 않는 아이라 롤플레이에 더 힘쓰는 편이지만 사람 피겨가 3개나 있어 꽤 좋다.
공간만 있으면 이렇게 기차가 무한히 돌 수 있게 하고 원하는 곳에서 멈출 수 있는 빨간색 액션브릭을 놓게 하면 된다.
액션브릭이 색깔별로 각각 어떤 역할을 하며 선로에 언제 무언가를 놓으면 좋겠다고 스스로 생각할 수 있다.
예전에는 브릭을 다 끼고 하나의 완성품을 만드는 게 레고인 줄 알았는데 그냥 내가 원하는 대로 놀면 되는 게 레고다.
아이와 레고 듀프로로 놀면서 생각이 너무 갇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진 찍을 수 있게 한 번만 웃어달라고 했는데 세상 나빠?손은 뭐야두 살 어린이날 선물로 만족도가 최고인 기차놀이 레고 듀프로 기차놀이에서 실패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다.
덕분에 일주일 동안 거실이 철도로 가득 찼지만 장식도 나도 JD도 불만이 없다.
눈에 띌 때마다 기차를 켜놓고 기차 멍하니 있다.
아이들만 즐거운 것이 아니라 아빠도 즐겁고 엄마도 즐거운 레고 듀프로, 차려입고 야간열차 분위기를 내본다.
2세 어린이날 선물이자 3n세 엄마 선물이기도 한 ^^쉬쉬뽀뽀 Choo Choo 쿠미네 기차는 오늘도 쉬지 않고 달립니다.
[이벤트 3/21~5/14] 사랑스러운 아이의 모습을 자랑해주세요!
레고 듀프로 전국놀이자랑 😀 안녕하세요 레고 엄마입니다~!
부쩍 따뜻해진 햇살에 활짝 핀 봄꽃들을 기다리는 요즘!
만개하는 봄꽃처… blog.naver.com지금 레고 듀프로 전국놀이자랑이라는 이벤트가 진행 중인데, 아이가 듀프로에서 노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기만 하면 된다.
30명에게 10913 듀플로브릭박스를 선물한다고 하니 2세 어린이날 선물로 미리 준비해서 모두 참석해!
그럼 구미네 기차는 오늘도 힘내~ 츄츄그럼 구미네 기차는 오늘도 힘내~ 츄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