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추석이 다가온 탓인지, 왜 코비의 알고리즘은 매번 고기와 갈비, 파전, 잡채 등 목 밴의 내용만 나오는지..자기 전에 음식의 고문이 대단하다.
당분간 허리가 아파서 본의 아니게 병약한 다이어트를 하고 체중이 줄었지만 그 후유증으로 또 식욕이 폭발하게 먹고 싶은 것은 전부 먹으면 되지 않는 나란 놈이 되어 버린 ww그래서 검은 소는 이런 알고리즘에 타야 하니?!
어디에 갈비를 먹으러 갈지 고민 끝에 친구가 자주 가는 대치동의 회식 갈비집이 오랬동안라는 ww바로 Go, 코비가 출동했다!
50m NAVER Corp. 좀 더 보고/OpenStreetMap지도 데이터 x NAVER Corp./OpenStreetMap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처럼 읍 면 동시, 군, 구시, 길국
청기와타운 선릉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64길 24 Global Takson빌딩 지하1층 예약
청기와타운 선릉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64길 24 Global Takson빌딩 지하1층 예약
아마 이름으로는 몰랐는데 이 사진을 보는 순간 대부분의 강남 근처 직장인이라면 순식간에 알았을 거야!
이름 자체는 워낙 한국미를 지닌 청기와타운이지만 인테리어와 분위기는 어느 고깃집보다 이국적이다.
아직 미국에 가본적은 없지만, 어느 미국의 한인 거리에 가보면 있을것 같은 비주얼 ㅎㅎ 그래서 그런지 한국에서는 더 튀는 분위기가 있고, 블루 리본까지 달고 있는 식당이라서 반이 빵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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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의 분위기 역시 외부에서 보는 그 뉘앙스를 그대로 갖고 있다.
신기한 것은 갈비와 와인 세트로 할까?주위 사람들이 와인을 많이 마시고 있어..그래서 그런지 사람들도 이국적으로 보이는 착시 현상 ww코비의 경우는 평일 오후 7시경에 예약하고 방문했지만 꺄악…사람이 정말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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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고 싶어도 사람이 너무 많아서 찍는 것이 어려울 정도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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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곳 근처의 대치동의 회식에 온 회사원이 몇몇 있는 탓인지 모두 활기 찬 채 고기를 먹고 있지만 그게 너무 맛있는 것 같았다 ww혹시 저녁 시간대에 찾아가는 분이라면, 저녁 시간대에는 사람이 많으므로 사전에 예약하고서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룸도 있으므로 룸을 이용하고 싶은 경우에도 예약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앉아서 룰루랄라 주변 구경중인데 약간 충격? 배려가 느껴진 포인트!
맞아.여기는 숟가락과 젓가락을 따뜻한 물에 살균해서 가져다준다.
코비도 조카랑 같이 식당에 가면 숟가락이 좀 더러울까봐 컵으로 간단하게 닦아 쓰는데.. 이런 센스가 뭐예요?사소한 일이지만 사장님의 센스가 돋보이는 포인트라 개인적으로 좋았다.
또 고깃집임에도 불구하고 실내에 공기가 탁하거나 기름기가 느껴지지 않고 옷 보관함도 따로 있어 그런 환경적인 부분에서도 마음에 들었다.
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
그럼 본격적으로 선릉역 돼지갈비 킬링쇼를 시작해볼까요? 우선 메뉴는 다른 어떤 고깃집보다 굉장히 한식이래요.본 메뉴의 경우 크게 소갈비, 돼지갈비, 기타 메뉴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사이드 메뉴도 국밥, 비빔밥, 찌개, 냉면 등 상당히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는 분들!
그리고 여기 청기와타운에서는 갈비 선물세트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추석 맞이해서 선물 겸 여기저기 돌리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2023 청기와타운 추석선물세트 : 청기와타운 온라인 몰 청기와타운,청기와,쇠고기양념,양념고기,추석,추석선물세트,선물세트,소갈비세트,smartstore.naver.com노파심, 코비가 사전에 갈비 판매 사이트에도 직접 접근!
센스 넘치는 코비로당~ww수원 왕갈비 두 전 육회 무 무침 볶음밥 LA순두부 찌개 뭐 먹을지 고민하고 시그너처 수원 왕갈비?. 아니면 친구의 추천의 돼지 갈비인지 고민 끝에 결국 시그네챠ー메뉴ー에 픽 던졌다… 그렇긴 이와 함께 이날 코비의 식욕이 폭발했는지 이것 저것 시키어 버렸어요!
특히 저길 보면 육회가 있는데저 육회는 그냥 육회지 않은가……친구에게 배운 뒤 YouTube을 식당과 사장의 귀은 당나귀 귀 샷을 보는데…이래봬도캬~~여기 육회의 스타일이 다른 곳과 전혀 다른 스타일이라서 너무 먹고 싶었어. 그 먹고 싶었던 육회를 먹게 되면, 루루 라라~입으로 파티를 하고 볼 예정 ww그래서 선릉 역의 돼지 갈비 불고기 가게 맛은 어떻게?역시 고급 고깃집은 오는 이유가 있어.. 이 반찬을 먹는 재미가 있으니까 샐러드, 콘샐러드, 간장게장, 배추김치, 무생채, 대파소스, 깻잎페스트, 셀러리장아찌, 와사비 등 고기와 어우러진 반찬뿐만 아니라 기타 소스까지 디테일이 느껴지는무엇보다 각 반찬이 너무 예쁘고 맛이 절묘해서 좋아!
반찬 자체가 맛있어 무생채같은 경우 직점에서 만드는지 깔끔하고 밥 비벼먹으면 너무 맛있을 것 같고 양념게장도 너무 달지 않고 적당히 매콤달콤해!
살도 듬뿍 들어 있고, 이것도 밥도둑 그 자체였다… 부들부들 소스도 흔한 느낌이 아니라 여기서만 먹을 수 있는 독창성이 느껴졌고, 그 부분도 괘에 들어가는 부분이었다.
첫번째 메인요리에 페타이저 육회등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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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영상을 보면서 얼마나 먹고 싶었는지, 비주얼이 일반 육회와는 전혀 다른 이곳만의 이국적인 스타일이다.
특징이라고 하면 아보카도, 사과, 트러플이 들어간 아주 다채롭고 부드러운 스타일이라는 거야?아마 일반적인 육회를 생각한 좀 낯설지도 몰라 입에 넣는 순간 트러플 향이 퍼지면서 입안을 적절히 코팅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육회의 쫄깃함과 사과의 새콤달콤한 바삭함, 아보카도의 부드러움이 식감과 맛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아무래도 이국적인 느낌이 있어서 트러플을 싫어하는 저희 엄마는 별로 마음에 들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엄마~~죄송합니다.
아들은 매우 스트라이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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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플 아보카도 좋아하고 육회 좋아하셨던 분들이라면 이 조합… 너무 마음에 드실 거예요!
자극적이지도 않은데 시각, 촉각, 후각, 미각까지 각 감각의 대채로움이 느껴져 너무 재밌고 좋았다.
오늘의 진정한 보스라고 할 수 있는 수원왕갈비님도 나타났다.
꺄아… 선릉역에서 먹는 수원왕갈비 이름으로 주는 포스가 있어서 이걸 시켜야 했는데 역시 이름에 맞게 고기의 질도 훌륭하다.
2인분 이상부터 주문이 가능한데 그 이유는 저렇게 한 덩어리가 크게 나오니까!
오늘의 진정한 보스라고 할 수 있는 수원왕갈비님도 나타났다.
꺄아… 선릉역에서 먹는 수원왕갈비 이름으로 주는 포스가 있어서 이걸 시켜야 했는데 역시 이름에 맞게 고기의 질도 훌륭하다.
2인분 이상부터 주문이 가능한데 그 이유는 저렇게 한 덩어리가 크게 나오니까!
구워지면 우리는 뭐지?편하게 갈비 맛을 느껴주면 돼!
처음에는 갈비만 먹어봤는데.. 보기와는 달리 맛이 약해서 거의 생갈비 수준의 고기맛과 감칠맛을 느낄 수 있어서 신기했어??또한 반대로 소스에 바르는 순간 우리가 흔히 먹는 달콤한 갈비 맛이 느껴지기 때문에 한 메뉴에서 생갈비와 양념갈비 모두의 맛을 느낄 수 있었다.
거기에 갈비 맛을 더해주는 어벤져스급 반찬까지 있으니까.. 입맛마다 새롭고 재미있다.
개인적으로 소스에 갈비를 듬뿍 바른 후 깻잎 페스트와 고추냉이를 얹어 함께 먹는 것이 가장 맛있었습니다.
고소하고 풍부한 육즙과 달콤함과 스모키한 숯불향까지.. 캬~~ 이게 진짜 갈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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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를 즐기는 보니밥과 찌개가 너무 먹고 싶어 알찬 꼬비가 볶음밥과 순두부찌개를 시켜봤다.
사실 고기선택보다 이 식사메뉴를 주문하기가 더 힘들었어..그것도 그게 다 맛있어 보여서 흰밥인지 비빔밥인지 볶음밥인지……장찌개인지 미역국인지 순두부인지……그래서 옆쪽에서 회식하는 테이블을 힐끗 보고 위 메뉴로 골라보니 헤!
그리고 우리의 선택은 매우 뛰어났다.
캬… 식사도 왜 이렇게 한식 자체.. 왜 이렇게 간도 적절하고 좋아요?아까부터 무생채가 맛있다고 했는데, 그 무생채로 만든 볶음밥이 맛이 없을지도… 볶음밥인데 느끼하지 않고 적절하게 산뜻한 느낌을 주면서 너무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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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두부찌개의 경우도 안에 간 고기와 순두부가 가득 들어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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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악 한입 먹으면 저절로 소리가 난다.
꼬비는 볶음밥 위에 고기를 얹고 생고추냉이까지 얹어 한입 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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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마무리로 순두부찌개 한입!
이렇게 먹으면 그 순간 세상의 주인공은 ‘나'(반박시님 말씀대로), 그만큼 너무 행복해지는 맛이다.
역시 한국인은 탄수화물이 필요해!
탄수화물이 들어가야 그때부터 찐 식사를 하는 기분.친구와 둘이서 시작한 대치동 회식.그리고 그 마지막 남은건 뼈야… 후회없이 씹고 맛보고 갈비 한상 클리어 선릉역 갈비구이집 청기와타운 최종 리뷰위에서 그렇게 즐겁게 먹는 얘기를 적어 놨는데 사실은 코비는 그렇게 갈비가 좋아하는 분 아냐!
물론 좋아하지만 상대적으로?뭐랄까 양념 고기가 갖고 있는 편견이란?아무래도 먹어 보면 금방 질리고 육질도 케바 간다는 생각이 있으므로, 특히 즐기지 않았다.
그런데 꺄악…… 그렇긴 여기는 좀 치는 거 같애?고기도 매우 신선하고 맛도 자극적이지 않고 계속 들어가는 것이 날고기 저리 가라고 할 정도의 아주 좋은 품질과 맛이었다.
게다가 이런 고기를 잡아 주는 반찬 맛도 너무 멋있어서 더 감동 포인트였다···혹시 여기서 무 무침을 판매하는?코비는 구매 의향이 있다.
집에서 밥과 달걀을 넣어 섞어서 생 야채 비빔밥을 만들어 먹고 싶은 맛 TT그 정도 보통의 불고기점인데 상당한 한국 음식점은 저리 간다고 할 만큼 훌륭한 맛을 보이고 준 것이 계속 머리에 남을 거에요 ww그래서 오늘 평생 갈비와 양뇨무칼비을 한번에 이국적인 분위기, 그러나 맛은 찐 한국 음식점은 저리 간다고 할 만큼 훌륭한 맛을 보이고 주었기 때문에 계속 머리에 남을 거 ww그래서 오늘 평생 갈비와 양뇨무칼비을 한번에 이국적인 분위기위에서 저렇게 재밌게 먹는 이야기를 적어놨는데 사실 코비는 그렇게 갈비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야!
물론 좋아하지만 상대적으로?? 뭐랄까 양념고기가 가지고 있는 편견이랄까?아무래도 먹어보면 금방 질리고 육질도 개운치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 딱히 즐기지 않았다.
근데 꺄아… 여기는 좀 치는 것 같아?고기도 너무 신선하고 맛도 자극적이지 않아서 계속 들어가는 게 생고기 저리 가라고 할 정도로 아주 좋은 품질과 맛이었다.
게다가 이런 고기를 지탱해주는 반찬의 맛도 너무 훌륭해서 더 감동 포인트였다…혹시 여기서 무생채를 판매할까?코비는 살 의향이 있어.집에서 밥이랑 계란 넣고 비벼서 생야채비빔밥 해 먹고 싶은 맛TT 그 정도 보통 고깃집인데 웬만한 한식당은 저리 가라고 할 정도로 훌륭한 맛을 보여줘서 계속 머리에 남을 것 같아요 ㅎㅎ 그래서 오늘 평생 갈비랑 양념갈비를 한번에 이국적인 분위기, 하지만 맛은 찐 한식당은 저리 가라고 할 정도로 훌륭한 맛을 보여줬기 때문에 훨씬 머리에 남는 것 같아요 ㅎㅎ 그래서 오늘 평생 갈비랑 양념갈비를 한번에 이국적인 분위기